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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국사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합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가 지구 생태계의 조화로움을 모색하고 있는 부분으로 우리 불교계에서 1700여년에 걸쳐 이룩하고 유지해온 전통문화를 활용하는 흥국사의 템플스테이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 찾아온 내·외국인들에게 한국인의 정서와 전통가치관을 선보일 것입니다. 템플스테이는 한국의 불교를 잘 이해하기 위해 계획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예불, 선, 다도, 발우공양 등의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바쁜 도시생활의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산사에서의 시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소중한 시간과 경험을 그리고 전통 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한 부처님의 여러 제자들께 예의를 갖춰서 인사드리는 의식입니다. 또한 예불은 부처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와 함께 자신의 수행을 돌아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정립하여 대중에게 널리 전하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그 가르침의 길을 걸어간 수많은 수행자들의 삶을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그 발자취를 따라 우리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부처님 앞에서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예불을 드릴때 외우는 예불문은 삼보(三普)인 부처님(불)과 부처님의 가르침(법), 그리고 스님들(승)에게 예배하고, 모든 중생이 다같이 부처님이 될 것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불교 수행자들은 하심(下心)을 기르기 위해 절 수행을 합니다. 오체투지로 땅에 엎드리는 절을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낮추어 겸손함을 배우고 대지와 같은 넓고 넉넉한 마음을 기릅니다.
108배를 하고나면 108가지의 번뇌망상이 어느새 108지혜로 바뀌어 있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래 불교의 수행자들은 선 수행을 통해 해탈의 길을 걸었습니다. 선의 어원은 '고요한 사유' , '종교적 명상' , '직관'을 뜻하는 범어 '드야나(dhyana)'로서 음역하여 '선나(禪那)'라 하였고 줄여서 "선(禪)"이라 합니다.

드야나는 원래 인도에서 정신통일을 통해 마음을 제어하는 수행의 방법이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선정이라 하여 부처님께서도 선정을 통해 깨달음을 성취하셨다고 합니다. '정'은 마음의 고요함을 의미합니다. 범어 '삼마디(samadhi)'를 음역하여 '삼매(三昧)'라고도 합니다.

참선은 '선정(禪定)에 참입(參入)한다'라는 뜻으로 곧 '본마음' , '참나'를 밝히는 수행입니다.
 
 

차와 차 도구를 알고 차 마시는 법을 익히며 스님과 맑은 차한잔을 나누면서 불교에 대한 궁금증이나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배울수 있는 시간입니다.
 
 

발우는 '양에 알맞은 그릇'이란 뜻이고, 사찰에서는 식사를 '공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발우공양은 스님들의 전통적인 식사법을 말합니다.

발우공양은 단순한 식사법이 아니라 수행의 한 과정으로 행하기 때문에 법공양이라고도 합니다. 발우공양은 모든 사람이 같은 음식을 똑같이 나누어 먹고 공동체의 단결과 화합을 고양시키는 평등의 뜻, 철저히 위생적이고 조금의 낭비도 없는 청결의 뜻, 감사히 음식을 먹고 그 얻은 힘으로 열심히 수행에 임하려는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